버스를 타고오는길...사람들의 무미한 표정을보며...
똑같은 일상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다짐하는 무미한 표정을보며...
또다시 하루가 똑같이 쳇바퀴 굴러가듯 돌아가는...
버스를 내리며 나는 다시끔 귀에 음악을 들으며..홀로걸어간다...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면서 신호등 앞에 서서 다시끔 오늘있었던..
일을 되새기어 본다...
그리고 문득 내발을 보며..하늘을 보며...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면서 나는 또다시 걸어간다...
신호를 건너는 사람들...
똑같은 일상을 새롭게 마무리 지었다는 무미한 표정을보며...
또다시 똑같은 길을 똑같은 사람들 만나고 돌아가는...
사람들의 얼굴은 하얀 백지장처럼 보이는 이유는멀까..
어두운 거리에..사람들의 어두운 표정...
집앞을 걸어오는내내 나는 어두운 음악과..어두운 사람과...
어두운 거리를........................
나혼자만 어두운 거리와 밤을 사랑하는것일까...
왜다들 어둠을 싫어하는 어둠을 경멸하는 표정을 짓고있을까..
오늘은 왠지 스산한 바람만이 나를 달래주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