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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동네

최희철 |2006.10.11 09:35
조회 49 |추천 0

 

 

 

 

일본의 동네는 참 아담하고 정돈이 잘 되어있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곳은 도쿄의 네리마구의 한 동네인데 뭐 다른동네도 비슷한 풍경이라네요. 거리가 참 깨끗해서 담배꽁초하나 버리기가 민망할정도... 물론 그러면 안되는거지만 길거리에 쓰레기가 쌓여있으면 무심코 쓰레기를 버리잖아요. 많은 쓰레기중 내가버린것은 거의 티가 안나니까. 하지만 쓰레기가 없으면 버리기가 참 민망하죠.  

 

그런데 일본에는 쓰레기 쌓인곳을 찾아보기 힘들어요. 참 깔끔하고 좋네요.(물론 몇몇 쓰레기 버리는 놈들은 있어요) 제가 미처 알아보지 못했지만 길거리에 쓰레기가 나오는것에 대한 어떤 규제가 있지 않을까요? 일본은 벌금이 살벌한 나라이니까요.

 

 

 

세탁소가 눈에 띄게 많습니다. 100엔 넣으면 30분간 세탁해주는 기계도 많이 있습니다. 유학생들은 대부분 이용하던데 현주민들도 생각외로 많네요. 이런 세탁소를 "코인 란도리"라고 하는데 세탁기들여놓을 공간조차 아쉬운 일본에서는 이불같은 큰빨래를 할때도 온수에다가 드라이까지 가능하니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집들은 참 아담하고 벽있는 집이 별로 없다는점이 한국과 만히 다르군요. 솔직히 땅값 비싸니까 마당으로 그 땅 놀리는것보단 공간을 활용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스타일이 비슷비슷해요. 가정집이나 사무실이나 학원이나 간판이 없다면 구분이 안될거같아요^^ 

 

 

길가에서 바로 현관이 나온다는게 정말 적응하기 힘들었고, 마당은 없지만 길가에(현관) 정원처럼 꾸며놓은것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 

꼭 현관이 아니더라도 창틀에 화분있는것도 많이 봤습니다. 약간 여유있는 집은 현관 안쪽이 바로 주차장이 되고...공터에 주차장을 따로 만들어놓은것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점! 

 

차가 집에있던 주차장에있던간에 결론은 주차된 차가 통행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길가에 그려진 흰선은 거의 침범되지 않고있지요. 길가에 주차된 차가 너무 많아서 소방차가 못들어가는 가슴아픈일이 있는 우리나라 동네의 모습과는 정말 대조적이군요! 정말 감동입니다. 

 

근데 일본은 주차위반단속이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우리나라가 동네 길가의 주차를 단속한다면 난리나겠죠? 차댈곳이 없으니...대책이 없으니 뭘 할수도 없겠군요. 

 

 

 

 

by Basic Bass at Common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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