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든 꽃 한송이

박민수 |2006.10.12 09:41
조회 19 |추천 1



그녀 곁에서 영원히 지켜 주고 싶었습니다...

영원히 함께 그대의 숨결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점점 힘이 듭니다....

그녀가 저의 곁에서 점점 멀어지려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더이상 그녀를 저의곁에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녀의 행복을 위해서...

그녀를 너무나 사랑하기때문에...

이제 그녀를 보내 주어야만 하는 시간입니다.

이제 저는 점점 한없이 시들어 갑니다...

마음속까지 시들어 갑니다..

다른 사랑을 찾아 갈수 없을만큼 시들어갑니다..

그녀가 떠난 그자리에는 시든꽃한송이만이

그녀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다시 포근한 햇살과 따듯한 속삭임의 이슬을 줄 그녀를 기다리며.

저는 시들어갑니다....

 

                                                   = P.M.S=

                                                   - 2005. 10. 27-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