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윤리강령 제4조 보도와 평론
- 우리 언론인은 사실의 전모를 정확하게,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보도할 것을 다짐한다.
우리는 또한 진실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바르게 평론할 것을 다짐하며,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함으로써 건전한 여론형성에 기여할 것을 결의한다-
2007아시안컵 시리아전과의 결과가 1-1 무승부로 나타나자 언론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베어백 감독 깎아내리기 혈안이 되어 기사내보내기에 정신이 없었다.
"베어백호, 색깔도 없고 킬러도 없다"
"베어백호, 생각하는 축구 언제쯤 보일까"
"무색무취 2개월 무엇이 문제인가"
위의 윤리강령을 보면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할 것을 결의한다" 라며
언론으로서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결의까지 한다는 언론인들이 한경기, 한경기의 결과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감독을 깍아내리는 행태는 도대체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매번 국가대표팀의 축구 경기가 있는 다음날이면 기자들은 제멋대로의 글쓰기에 분주한 것 같다.
그런 제멋대로 기자의 기사에는 항상 냄비언론을 비판하는 댓글이 꼭 달려있다...
정치인들이 "국민의 이름으로", "국민들이 원하는"등의 변명과 자기들 나름의 논리를 만들어서 궤변을 늘어놓고 언론은 이를 국민의 이름으로 호도하지 말라고 비판한다....
그런 언론이 축구경기가 끝나고 나면 "팬들의 비난이..." 이라는 말로 국가대표팀 감독 폄하하기에 정신이 없다... 더 잼나는건 그런 기사 밑에는 기자 욕하는 댓글들이 난무하다....
히딩크 감독 부임 초반 프랑스와 체코에 0-5로 지자 "오대영"이라는 별명을 만들어내고 폄하하기에 앞장서던 언론이 월드컵4강의 성적으로 나오자 영웅추대에 앞장서기에 바빴다...
차라리 그건 이해라도 한다... 월드컵 4강당시의 국민여론 역시도 히딩크에 대한 칭찬 일색이었으니....
그러나 이제 한국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A매치 데뷔를 한지 2개월 되는 시점에서 베어백 감독의 능력에 칼을 들이대는 언론은 과연 무슨 자격으로 그러는가...
팬들의 비난이라는 이름아래 하는 그들의 기사에 난무하는 기자를 비판하는 댓글들은....
이란전의 1-1 무승부에서 비난, 대만전의 8-0 승리에서의 난리법석, 다시 시리아전의 1-1 무승부에서의 비난... 시리아전 이후에는 베어백 감독체제로 갈것인가, 너무많은 권한을 주었다는 식으로 베어백체제의 흔들기를 공공연히 하고 있는 언론....
다음 이란 원정에서 만약 다시 이긴다면.... 과연 언론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다...
"안정이라는 늪에 빠져 자신이 구상하던 축구를 보여주지 못하는 허점에 빠져있는건 아닌가"
시리아전 이후 나온 기사의 일부이다....
과연 누가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감독에게 안정을 강요했을까... 바로 언론이다... 절대 한국대표팀은 지거나 더욱이 약체팀과는 결코 비겨서도 안되는 팀을 강요한 것은 언론임에도 언론은 이를 다시 감독 탓으로 돌리고 있다...
"공은 둥글다"... 잉글랜드가 마케도니아와 비기고, 이탈리아가 리투아니아와 비기고, 스페인이 북아일랜드에게 패하는 등.... 이것이 축구이다....
제발 한국의 냄비언론은 한경기의 결과에 감독을 죽이려 들지 말고, 그전에 한국축구 전반의 문제에 대해 짚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바란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01&article_id=0001434386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76&article_id=0000042471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109&article_id=0000052200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76&article_id=0000044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