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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끼새

전종숙 |2006.10.13 22:36
조회 30 |추천 0

뒤뜰 계단가에서 작은 새 새끼 한마리를 주웠다.

아마도 이소하다가 떨어진거 같은데...

도둑고양이들땜시.. 일단 뎆구 들어왔다..

넘 귀엽넹.

이 녀석 날기두 하구..

어찌해야하나...

흐 허즈이 손안이 어미품인지 알구 잠들어있다..ㅋㅋ

허즈두 자고 새끼쌔도 자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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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이녀석 하룻밤 잘 자구, 물좀 먹이구...갑자기 울어대서~ 베란다를 보니 가족들(무려4마리)이 찾아왔다..ㅋㅋ

베란다밖에 이 녀석 내놓고 지켜보니..

어미새가 애벌레를 물어와서 입에 넣어주고~~(경이로운 장면이었스)

곧, 그 높은 곳에서 날개짓을 하며 아래로 날아갔다..ㅋㅋ

아직 날개힘이 없어서인지. 곧 또 옆짚 계단가로 떨어졌지만,

가족들(4마리)이 주변을 지키며 응원을 한다..ㅋㅋ

더이상 우리 도움없이도 잘 해내리라 믿으며... 한시름 놨다.ㅋ

그래도, 주변의 도둑고양이들과 큰 새들의 공격이 걱정되지만...

자연의 이치임을....

참, 이녀석 닥새가 아니었다.

참새만한 제비 닮은 귀여운 놈...

내가 가끔 땅콩부스러기 주면 와서 먹던 녀석들이었다..

 

참.... 멋진 경험이었어...



첨부파일 : 새1(2915)_0400x0380.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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