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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게시판을 애용하시는 많은 분들 봐주십쇼!!

배윤하 |2006.10.14 16:52
조회 42 |추천 0

안녕하십니까!

 

저는 여론게시판을 자주 애용하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여기서는 많은 사람의 글과 생각, 느낌과 사고방식을 알수 있고,

저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느낄수도 있는 곳입니다.

 

말 그대로 여론을 펼칠수 있는 곳이지요.

 

한동안은 된장녀 소동이 일어나더니, 최근에는 여자를 군대에 보내자는

의견이 많아 진듯합니다.

 

글을 읽을 떄 마다 간혹 보이는 개념없는 사람들의 발언에 눈살을 찌뿌리기도 하고,

욕설이 난무할때는 저도 같이 욕을 하면서 맞서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 여성 분께서 글을 남기셨더군요.

홈페 테러 좀 그만 하라고요.

저는 홈페 터러가 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자신과 의견이 맞지 않은 사람들에게 방명록에 이름도 홈피도 밝히지 않고

 욕설을 쓰거나, 심하게는 부모욕을 하고, 외모를 가지고 들먹거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저의 홈피에도 가끔 비회원이 신분들이 글을 남기시긴 했습니다.

(저는 그다지 그런것에 신경을 안쓰는지라;;)

 

 

여긴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곳이 아닙니다.

 

모두가 조금씩 또는 확연하게 다른생각을 하고있는 곳이지요.

 

그런데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타인의 홈피에 마구잡이식의 글을 올려놓으시면,

그사람 뿐만아니라, 그와 연관된 싸이를 하는 모든사람들이 그글을 읽게 될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에티켓이라는게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생각하는 에티켓은 사이버상에서의 예의범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예의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남을 비방할수 있겠습니까?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하시는 것은 아니실지 모르나,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남을 비방하는 얍삽한 행동은 이제 그만두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오.

단 한번이라도 그랬던 적이 없는가..

 

몇몇 분들이 제 홈피에 오셔서 글을 남기시는 것을 본적은 있습니다.

 

한 미혼모의 이야기를 읽고 글을 남겼는데,

 

그글을 읽고 오신 남자분은 어이 없게도

왜? 너도 미혼모냐? 어렸을떄 남자랑 굴러서 미혼모된 년을 뭣 감싸냐? 너도 그랬냐? 같이자줄까?

라는 식으로 글을 남기셨더라구요.

 

상종할 가치도 없는 사람의 글이 었기에 삭제를 하고 신경을 안썼지만,

다른 많은 분들도 그런 피해를 겪는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사람마다 다 성격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른이상 다른생각과 느낌이 날수 밖에 없습니다.

 

어리다고 해서 개념이 없고, 생각이 없는것이 아니고,

나이가 많다고 해서 가치관이 확고하고 말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글을 읽게 되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글을 읽게된 분들이라도,

다시한변 여론게시판의 의미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유교 하고 많은 종교가 한 나라에 공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싸움한번 나지않는 것을 다른 나라에서는 신기하게 생각합니다.(종교전쟁을 일으킬만큼 외국에서는 종교를 중시하니까요..)

 

그게 왜 그렇겠습니까?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서로의 사상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혼자사는것이 아니잖습니까?^-^

 

이글로 인해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존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예 ㄱㅐ념이 없으신 분들은 무시를 하지구요^-^-

 

 

제글을 끝까지 앍어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공감이 되신다면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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