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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축제

박지영 |2006.10.14 19:30
조회 14 |추천 0

 

개천예술제가 한창이었던 진주.

올해도 역시 유등축제를 가게 되었다.

 

제작년부터 시작된 유등축제. 개천예술제와 함께 진주를 빛내준다.

개천예술제에서는 많은 대회가 열린다. 중고등학생들이 촉석루에 모여서 글짓기대회, 사생대회 등이 열리고 여러 곳에서는 무용대회, 관현악 합주대회도 열리기도 한다. 중학교 때 관현악부에서 활동을 하면서 합주대회에 나가 최우수상을 타기도 했고, 사생대회에서는 참가상을 받으며 기뻐했었다.

그리고 유등축제. 작년부터는 북경?!과 같이 개최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등이 더욱 화려해졌다. 올해는 세계 여러 나라의 등도 몇개 가져와서 띄워져 있었다.

 

작년에 비해 더 많이 띄어진 등을 보면서 소원을 빌기도 하고, 북적거리는 사람들 틈 속에서 민망하지만 사진도 찍기도 하고, 나름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내년에는 기분 좋은 마음으로 유등축제에 갔으면 하다.

 

 

 

+

유등 사진에 이은 분수는 천수교 쪽에 있는 음악분수  이다.

노래에 맞춰서 불도 바뀌고, 모양도 다양해지는 분수.

까만 밤에 찬바람을 맞으며 노래를 흥헐거리면서 오색빛깔의 분수를 보고 있으니 왠지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이 생각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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