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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척..하고...

이희정 |2006.10.16 16:33
조회 40 |추천 0

part 1#

 

ㅎ ㅐ ㅇㅂ ㅗ ㄱ ㅎ ㅏ ㄴ ㅑ ?

 

- 전송이 완료되었습니다.

 

쌩~;; 뻘쭘 ㅡㅡ'

 

 

 

 

 

part2#

 

ㄷㄷ ㅏ르르릉~ ㄷ ㄷ ㅏ르르르르르릉~

 

남 :    " ........................"

 

여  :   " 엽떼여?? "

 

남  :   " ........................"

 

여  :   " 훔....'' 미안하다... 잘못걸었다."

 

 

 

 

part3#

 

 

뚜루루루루루~ 뚜루루루루루루~

 

- 고객이 전화를 받지않아 삐소리 이후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됩니다. -

 

음성녹음은 1번

메세지 번송은 2번을 눌러주세요.

뚝!    헐~

 

 

 

 

 

part 4#

 

땔렐렐렐레~ 뗄렐렐렐렐레~

 

- 고객님의 전화기에 전원이 거져있어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됩니다. -

 

뚝''

 

" 훔......... "

 

다시도전..

 

 뗄렐렐렐렐레~ 땔렐렐렐레~

 

- 고객님의 전화기에 전원이..... -

 

음성녹음은 1번 

1~~ 꾸~욱''

- 삐 소리가 나면 녹음하시고 녹음이 끝나면 *나 #를 눌러주십시오~

삐~''

무슨말을..할까?? 씨퐁..아..헷갈려~

 

" .........................................................."

 

 

- 저장되었습니다. 남기실 전화번호를 누르신후 *나 #를 눌러주십시오 -

이런... 씨폴'' 취소...취소....'' 제발~~~ 취소~~~''

별표도 안눌렀는데...왜..저장이 돼냐고요~~~ 젠장할~''

진짜야?? 저장된거야??

암말도..안했는데..

아~!!! 그냥..끊을라고..한건데..아~~ 씨~

 

 

 

 

 

 

part5#

 

 

" 야~'' 사는게 재밌냐? "

 

- 이기 미 쳤 나? -

 

"  "

 

 

 

 

 

 

part6#

 

 

" 여보세요~ 욱~ 우욱~ 엽떼여?? "

 

- ......................  -

 

" 여보세요~?? "

 

- 여보세요!! -

 

" 어!! 받네... 낼 영화나 보러가자!! "

 

- 뭐라고 -

 

" 왜... 시르냐? 그럼..말아라.. 주말에 가까?? "

 

- 전화하지마라 -

 

" 내 맘이다..이 돼지야~~ "

 

뚝!!

 

-  -

 

 

 

 

 

 

part7#

 

" 이 씨팔.. 미친 또라이야!! 너 얼마나 잘먹고 잘사나 두고보자! 썩어빠질 새끼 너같은거 100트럭 갖다줘도 안해. 알아?? 미친..개또라이같은..새끼야~ 내 눈에 얼씬도..하지마 미친새끼야~ 너가..그러고도 사람이냐??"

 

- .................................................-

 

" 여보세요~ 아씨발...여보세요~????

여보세~에~ 요~오 "

 

- ..............................................-

 

" 여보~세~

 

뚝!!!

 

 

 

 

 

 

part8#

 

- 전 볼일이 없는데요~?? 무슨일로..그러십니까? -

 

" .................................. "

 

- 여보세요~ 전화를했으면 말씀을하세요?? -

 

" ....................................... "

 

- 할말이 없는것 같은데.. 저 바빠서 이만!! -

 

" 저~ 훔..................................."

 

- 말씀하세요? 뭡니까? 왜 전화했어요? -

 

" 훔 ........................................"

 

- 죄송하지만 바바서 전화끊습니다. 전화하지마세요 -

 

뚝!!!!

 

뚜 뚜 뚜 뚜 뚜 뚜

 

" 씨발..너 잘났다. 바빠서 좋겠다..씨발..."

 

 

 

 

 

part9

 

 

" 생각이 너무 나서..전화했다."

 

- ........................................-

 

" 잘 있지?? 몸은..아픈데 없고?? "

 

- .......................................... -

 

" 내 전화에  짜증 나지. 미안해.. 안하려했는데..마음이 내 손을 이기지 못했다. 정말 미안하다. 그냥..잘있나..궁금해서..... 미안해!!! 훔...... "

 

- 그런거..물어볼려고 전화했냐?? -

 

" .........................."

 

- 왜...잘 지내고 있는데..또 사람... 건디냐?? -

 

" .................................... "

 

- 아후~ 진짜....-

 

" 미안해 "

 

- 됐고!!! 전화하지마라!!! 씨발..짜증나니까.. 전화하지마라. 씨발 사람가지고..장난치나 지금... 뭐가 어쩌고 어째???  두번다시는 찾지마라 "

 

" 그래!! 알겠다. 미안하다.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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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왕이믄 똑같이..아플꺼.. 빈말이라도  좋게해주면 안돼냐? "

 

 

 

 

 

part10#

 

" 난 아프다. 난...별로 안 행복해... ㅜ.ㅜ 나... 엾던..병이 너무..생겨버렸다.  안그래도..못먹는거..많다고..너 맨날..나 놀렸는데... 이제 더...그래 나... 너 떠나고... 복숭아도..먹기싫어지고... 땅콩도... 가려워지는거..같아 못먹어..!!  이런내가...한심하고..우습기만..하겠지.... 나도..니가..참..행복했으면 좋겠어. 좋은사람..만나서..정말... 진심으로..말야... 행복하길 바랄께... 정말..미안한게..많고..고마운게..많은걸...왜 이제서야..아는걸까

좋은사람..만나..아프지 말고.. 미안해...아프게해서... 그동안..모진 말들을 너무...가슴에.. 박았던거..같아... 내가.. 이렇게 아프나 봐... 미안해 "

 

- 저장은 1번 재녹음은 2번  취소하시려면 #를 눌러주세요. -

 

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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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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