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대한항공을 타면서..
가방을 기내에 가지고 가지 않고.. 화물로 맡겼다..
가방안에.. 유리제품이 들어있었기에..
늘 하던대로... 안에 유리제품이 들어있으니 조심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곳 직원분은.. 싸인을 하라면서 왠 종이 하나를 내밀었다..
그종이는.. 다름아닌 취급주위. 표딱지..
뒤에 줄도 많고 그랬기에.. 글도 읽지 않고.. 싸인을 했다..
나중에.. 김포로 돌아온뒤..
버스를 기다리면서.. 싸인한 종이를 보는데 ㅡㅡ;;
대한민국 항공사 인지.. 중국 항공사 인지 ㅡㅡ
한자로 잔뜩적힌, 취급주의 표딱지..
그곳엔.. 떡하니..
"운송 도중 파손은 당사의 책임이 아닙니다."
이런말이 적혀있다 ㅡㅡ
왠만한 요즘 한자를 잘 모르는 사람은 읽을 수 없도록
교묘하게.. 한자로 적은것은 물론..
공항에서 이에대한 언급조차 해주지 않았다..
한마디로.. 책임을 회피하려는 수단 ㅡㅡ;;
마침,, 옆에 얼마전에 일본에 갈때.. JAL을 탈때.. 붙였던 취급주의
표딱지를 보는순간.. 참나 ~ 라는 말이 나온다..
JAL에는 이런것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없다는거..
어찌나... 한심한지...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