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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극장-희극을 노래하는 비극의자식들

조성은 |2006.10.19 04:10
조회 75 |추천 0


 


 

툭툭 농담을 던지듯이

시시덕 장난을 걸듯이

이 영화는 참으로 뻔뻔하게 내 허파를 간지럽히고 동공을 확장시키며 엉덩이를 들썩거리게 만들고 지금도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큰 파장을 느끼는곳은 내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니

비극과 한을 한바탕 신명나는 굿판으로 끌어낸 감독의 영화에 대한 진심,

그것이 통하였나 보다.. 라고, 대단해...라고 혼자 중얼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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