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라 라라라라
아 도시의 밤거리를 노래한다네
밤하늘의 별빛보다 밝은
사람이 만들어내는 전기로 눈부시게 밝아지는 불빛 사이에서
바퀴를 굴려 바쁘게 달리는 것들은 씨끄런 소리를 내지르며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생각 다른모습으로 각자 살아가는 이 도시를 난 그러한 이 도시를 노래한다네
라라라 라라라라
듣는 사람들은 있지만 들어주는 사람또한 없는 이 노래는
사실 나만 부르는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돌림노래하듯 불려지지만
그래 그 모든 노래들이 다만 불려질 뿐이야
그 노래들을 누구누구는 듣고 누구누구는 들어주지 않는
난 그러한 이 도시의 밤거리를 노래한다네
라라라 라라라라
누구도 듣지만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
각자의 번뇌를 담은 노래들이 불려지는 이 도시의 밤거리에서
나 또한 노래한다네
아 도시의 밤거리를 노래한다네
라라라 라 라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