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풍으로 태조산엘 갔는데..
친구들과 함께 택시를 타고갔습니다.
처음엔 그아저씨 말투가 재미있었고 저희가 5명인데 급해서 타면 안돼겠냐고했더니 괜찮다고 하고 1000원만 더 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랑 비슷한나이의 딸도 있다고하며 도란도란 재미있게 가고있었는데..
그 택시기사아저씨께서 5000원을 내라고 하시는 겁니다!!
미터기를 보니3000원 정도 였는데..
장난인줄알고 있었습니다.
태조산 입구 도착하기 중간쯤에 빨리 5000원 안주면 6000원으로 올라갈꺼라고 말하셨습니다.
말투가 약간 장난끼 있는 말투라서 장난인줄알고서는 그냥 장난식으로 대답했습니다.
그때 미터기를 보디까 4천원이 조금 넘어있는상태 였고 입구쪽에 도착하니까4900원 이었
습니다.
그래서 얼른 5000원을 내고 내리고 앞에있는 애도 내릴려고하자 팔을 붙잡고 1000원더 내고 가야지 라는 식으로 팔을 꼭 붙잡있습니다.
앞에 탄애가 뿌리치고 내리고 그애의 상황은 모른채 기분좋게 안녕히가세요~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를 하고 들어갈라고 하는데 앞에탄애말고 내 옆에 앉은 애가 휴대폰을 놓고 내렸더고 해서 얼른 전화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태조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막혔는데 내려가는 길은 차가 한대도 안다녀서 입니다.
전화를 하니까 그아저씨께서 5000원을 내면 돌려준다고 했습니다.
장난인줄알았는데 목소리가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택시에 탔을때 목소리랑 완전히틀렸고 다시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휴대폰을 꽉지고는 5000원을 주면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5000원을 주고 휴대폰을 받고
번호판 번호 외울까봐 얼른 도망가더군요.ㅡㅡ
완전 학생들을 상대로 돈이나 뜯어먹을라고하고.....
그 앞자리 탔던애가 태조산 입구 들어가면서 하는 말이
아까 그택시기사아저씨가 내 가슴있는데 게속 쳐다봤어ㅡㅡ
희롱 입니까???
도착한 애들한테 너 택시비 얼마줬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미터기끄고 3000원만 받았다고 하더군요
이런 착한아저씨들도 계신데.. 저희가 탔던 아저씨는 돈만 밝히고...
솔직히 그 택시 발로 한대 까고 돈 던져주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여자고 힘이없고 학생이고하니까...
그리고 그아저씨 돈 안주고 휴대폰 찾아갈려고 했으면 그 휴대폰 잃어버린애 한대 때릴 표정이었습니다.
택시기사 아저씨들 이렇게 착한분도 계신데...
아직도 학생이라고 돈뜯을 생각만 하시고..
아!!그리고 택시를 타기전 어떤 언니들이 찾아와서 돈뜯으려고 와서 뭐라고하고있는데
옆에 경찰이 있었습니다.(모든경찰이 그런건 아니고..)
도와주지도 않고 가더군요.ㅡㅡ
학생이 돈뜯기고 있는데...ㅡㅡ
정말 요즘 나가기도 무서워요
사람들이 이런데...(물론 안그런사람들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