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장혜진 |2006.10.20 10:57
조회 26 |추천 1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 이세욱
발행일 : 1996.02.25  초판 2쇄  230 page  [열린책들]

구입일 : 2005. 10. 22. 범계역사 內  헌책방

 

 지은이 소개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 기상천외한 소설 「개미」와 「타나토노트」, 단 두 편으로 전세계의 독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신세대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여섯 살 때 뜰에서 개미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진 후, 그의 삶은 개미를 제외하면 온전한 해석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열네 살에 이「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을 쓰기 시작한 그는, 대학 졸업 후 과학잡지「누벨 옵세르밭퇴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이때 세계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접촉한 경험이 손수 만든 백과사전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열여섯 살 나던 해에 「개미」의 집필에 착수한 그는 자신의 소설을 과학의 모든 분야를 향해 활짝 열어 놓기 위해 이 백과사전을 활용하였다.

그렇게 하여 세 개의 버팀목, 즉 사람들의 이야기와 개미의 이야기, 그 두 이야기 사이에 다리를 놓고 빛을 비춰 주는 갖가지 짤막한 정보들이 소설「개미」의 플롯을 떠받치게 되었다. 겸손하게도 베르베르는 이 백과사전에 과학이나 철학, 정치학 따위에 관한 거창한 주장은 담겨 있지 않고, 생각할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여기저기 널려 있는 자질구레한 것들을 모아 놓았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화학을 연금술과 같은 맥락에서 다루고, 박물학과 형이상학이 접한다는 사실을 끌어내는 등 읽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특히 그는 독자들이 능동성을 발휘하여 스스로의 직관을 가동하여 그림을 보고 글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기를 바란다. 즉 자신은 알려지지 않은 부분에 빛을 비추고 질문을 던지지만, 대답을 제시하지는 않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그는 독자들이 이 백과사전을 아무 방향으로나 마음내키는 대로 읽어도 좋은 소설쯤으로 여겨 주기를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고 덧붙였다.

   

 책소개

소설 「개미」와 「개미의 날」에서 부분적으로 인용되었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의 원전으로 일종의 과학 에세이다. 작가 베르베르는 「개미」를 통해 지극히 작은 생물들이 이룩한 놀라운 문명의 한 부분을 밝혀낸 바 있는데, 이 책은 개미들의 문명에서 영감을 받고 만들어진 것으로 박물학과 형이상학, 공학과 마술, 수학과 신비신학, 현대의 서사시와 고대의 의례가 어우러진 작품이다.   본문중에서

"벗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앉아 있는 것은
행복을 얻는 방법 중에서도 으뜸가는 것에 속한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행위도 하지 않고
그저 함께 앉아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서로를 바라보아도 되고 바라보지 않아도 된다.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 자체가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다.
더이상 마음을 쓰거나 떠벌릴 필요도 없다.
그저 말없이 함께 있음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요런것도 행운이지 아마- 어쩌다 지나친 헌책방에서 보물을 발견한 기분!! 이책도 1998. 10. 23일에 재판되었다. 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표지나 내용이 모두 똑같은듯하다. 그럼에도 싼가격에 구매할수있었던 게 운이 좋았다. 베르나르에 대해선 두번 말하고 싶지도 않을정도로 무조건 추천하는 작가인데다 그의 작품중 '개미'는 내가 추천하는 작품중 가장 실패할 확률이 적으니 정말 이 기쁨은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을지경이다 개미에 부분 발췌되던 걸 읽었을땐 그게 한권의 책으로 있을거라기보담 그것도 그 책의 한 부분일뿐이라고 생각했다 나중에서야 자세한 상황을 알게 되었고 그 책이 지금 내손에 있다 정말 그의 작품을 보면 한권의 책을 만들기까지의 작가의 천재성과 노력이 부럽고 존경스럽기까지한다. 아참, 우연스럽게도 레몬에게 받은 책과 이책 모두 같은 사람이 번역했다 그전부터 베르나르작품 대부분을 이사람이 했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우연히 선물받은 책도 동일인이다 보니 무조건 이어서 읽어봐야겠다 나는 외국문학을 읽을땐 외국작가의 작품이기도 하지만 번역자의 작품을 읽는다는 마음으로 읽는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