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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The War Of Flower)

이일영 |2006.10.20 21:55
조회 42 |추천 2


  타짜 (The War Of Flower . 2006)

 

 

 

- 감독 : 최동훈

 

- 출연 : 조승우(고니), 김혜수(정마담), 백윤식(평경장), 유해진(고광렬) 외

 

- 런닝타임 : 139분

 

- 장르 : 범죄, 스릴러

 

 

 

[시놉시스]

 

가구공장에서 일하며 남루한 삶을 사는 고니는 대학보다 가난을 벗어나게 해줄 돈이 우선인 열혈 천방지축 청년! 어느 날 고니는, 가구공장 한 켠에서 박무석 일행이 벌이는 화투판에 끼게 된다. 스무장의 화투로 벌이는 '섯다' 한 판! 하지만 고니는 그 판에서 삼년 동안 모아두었던 돈 전부를 날리고 만다. 그것이 전문도박꾼 타짜들이 짜고 친 판이었단 사실을 뒤늦게 안 고니는 박무석 일행을 찾아 나서고, 도박으로 시비가 붙은 한 창고에서 우연인 듯 필연처럼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난다. 그리고 잃었던 돈의 다섯 배를 따면 화투를 그만두겠단 약속을 하고, 그와 함께 본격적인 꽃싸움에 몸을 던지기 위한 동행길에 오른다.

 드디어 타짜의 길로 들어선 고니! 평경장과 지방원정을 돌던 중 도박판의 꽃, 설계자 정마담을 소개 받고 둘은 서로에게서 범상치 않은 승부욕과 욕망의 기운을 느끼게 된다. 고니는 정마담이 미리 설계해 둔 판에서 큰 돈을 따게 되고, 결국 커져 가는 욕망을 이기지 못한 채 평경장과의 약속을 어기고 만다. 정마담과의 화려한 도박인생, 평경장과의 헤어짐을 택한 고니. 유유자적 기차에 오르는 평경장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고니는 그 기차역에서 극악무도한 독종이자 죽음의 타짜란 아귀를 스치듯 만난다. 이후 고니는, 정마담의 술집에서 벌어진 한 화투판에서 요란스러운 입담으로 판을 흔드는 고광렬을 만나고, 경찰의 단속을 피하던 중 그와 함께 정마담을 떠나게 된다. 고광렬은 고니와는 달리 남들 버는 만큼만 따면 된다는 직장인 마인드의 인간미 넘치는 타짜! 둘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전국의 화투판을 휩쓴다.

 함께 원정을 뛰며 나름의 도박인생을 꾸려가는 고니와 고광렬. 원정 중 우연히 들린 한 술집에서 고니는 술집주인 화란을 만나고 둘은 첫눈에 서로에게 끌리지만 한없이 떠도는 타짜의 인생에 사랑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한편, 고니는 자신을 이 세계에 발 담그게 한 장본인 박무석과 그를 조종하는 인물 곽철용을 찾게 되고, 드디어 보기 좋게 한 판 복수에 성공한다. 하지만 곽철용의 수하는 복수가 낳은 복수를 위해 아귀에게 도움을 청하고, 아귀는 고니에게 애증을 가진 정마담을 미끼로 고니와 고광렬을 화투판으로 끌어들인다. 기차역에서 스쳤던 아귀를 기억해내며 그것이 '죽음의 한 판'이란 것을 느끼는 고니. 하지만 고니는 이를 거절하지 않는다. 고광렬의 만류도 뿌리친 채, 그리고 처음으로 평범한 삶을 꿈꾸게 한 여자 화란과의 사랑도 뒤로 한 채, 고니는 그렇게 죽음의 판이 펼쳐질 배에 스스로 오르는데....

 물러설 곳 없는 꽃들의 전쟁..! 각자의 원한과 욕망, 그리고 덧없는 희망, 이 모든 것이 뒤엉킨 한 판이 시작된다..! "겁날 것도, 억울할 것도 없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이 그랬던 것처럼, 언젠가는 나도 다치거나 죽는다. 그게 타짜이니까..."

 

 

 

[Review]

 

허영만 원작의 가 영화화되어 나왔다

제작발표회 당시 배우 "조승우"는 전문 타짜에게 기술을 전수받고, 뭐 피나는 연기를 했다라는 내용의 방송을 본 기억이 났었는데

 

개봉당시에도 신경쓰지 않았는데

주변인의 나름 추천으로 봤는데 생각이상으로 영화의 흡입력에 감동받았다

 

2시간가량의 런닝타임도

영화의 빠른전개로 인해 꽤 나름대로 짧게 느껴졌으며

배우들의 열연과 특히나 조연으로 출연한 배우들의 백업으로 라는 영화를 꽤 흡입력있게 봤다

 

특히 원작에 등장하는 케릭터들의 이미지나 특징과 영화에서 나오는 케릭터들의 특징이 상당히 잘맞았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가?

 

전혀 어색함 없이 영화를 재밌게 관람했다

 

'고니'역활의 배우 "조승우"와 원작속의 '고니'부터 시작해서 다른 주연배우와 주조연급의 배우 캐스팅도 거의 완벽했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왠지 미흡할꺼라고 생각했던 시나리오도 2시간정도의 분량으로 보여줄껀 충분히 보여줬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에 나름 흥행이라고 생각하는 요소중에

지금 현재 개봉작들 중에선 와 견줄만한 영화들이 없기때문에 오히려 더 가 힘을 얻고 나름 선전을 하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볼만한 영화가 없다

 

뭐 위의 요소가 아니더라도

만의 색과 작품성을 두고 본다고 해도

할인안되는 7.000원이란 돈을 주고 영화를 보기엔 그다지 아깝지 않은 한국영화의 선전이었다

 

앞으로 개봉 할 영화들중에서도

대부분이 한국영화의 선전을 기대할 수 있는 그러한 영화들이 줄줄히 남아있는데

 

그러한 상황에서도 가 얼마나 버틸까?

 

이런저런 생각하지말고

오락성영화로써 는 상당히 볼만한 가치가 있으며

배우들의 열연과 나름 괜찮은 시나리오 전개와 결말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를 보면서 나름 얻을 수 있는 느낌이 좋은 영화다

 

대략 한판의 도박속에 억대가 넘는 돈과 자신의 인생과 모든걸 걸면서도 그걸 즐기고 반면으로 회피하는 뫼비우스띠같은 그러한 인생?

 

한번 들여놓으면 절대 빠져나올수 없는 모래지옥속에서 허우적되면서 꿈과 희망을 나름 생각하고 찾아가는 그들의 모습이 약간 아이러니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위의 말한것처럼

오락성영화로써, 그리고 재밌게 관람하기엔 충분히 좋은 영화라는점

 

이것만 보고 영화를 본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영화였다

 

 

 

[Movie Image]

 

   










          [Movie Poster]    
    [전체평점 ★★★★★☆]                                                                        Review By. 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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