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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헤르만헤세

써니 |2006.10.24 00:04
조회 61 |추천 1


 

 

궁금합니다.

언젠가 웃옷 단추 덜렁거릴때 바늘로 정성껏 꿰매 주던 그대,

찢겨진 내 맘은 왜 이대로 내버려 두는지,

그다지 슬프지 않은 영화에도 눈물짓던 그대,

사랑을 잃어버리고 슬픔에 싸인 날 위해서는 왜 울어주지 않는지.

자신보다 남을 더 챙겨주던 그대,

그댈 그리워 하다 지쳐 하루를 마감하는 나는 왜 외면하며

모른척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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