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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선물 사주고도 욕먹었네요

나잔 |2026.05.26 09:31
조회 12,571 |추천 10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담달 출산 예정입니다.출산 선물을 고민하다가 기저귀나 애기 옷 같은건 많이 들어올 것 같고,뭔가 더 특별하고 유용한 걸 사주고 싶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아기용 세탁기를 서프라이즈로 보내줬어요.신생아는 이래저래 닦을 것도 많고 흘리는 것도 많아서 계속 빨아줘야 한다고 들었고,어른들 옷이랑 섞이면 안 좋을 것 같아서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산거에요.근데 배송이 완료된 당일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왜 이런걸 보내냐더라구요맨 처음엔 고맙다는 의미인 줄 알았는데 듣다보니 정말 필요도 없고 공간만 차지하기에 곤란하다는 의미였어요.아기 세탁기 얼마 크지도 않아서 베란다든 어디든 잠깐 두면 되지 않냐니까 이것저것 짐 들어올게 많다고 설치할데도 없고 자리만 차지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한두푼짜리도 아니고, 고민해서 산건데 서운하다 하니 일방적으로 선물 보낼 필요는 없었다고 하네요.친구가 고마움을 모르는 것 같은데 이거 손절하라고 기회 준거 맞죠?
추천수10
반대수49
베플ㅇㅇ|2026.05.27 11:14
밑댓들 혼란스럽다 아기 세탁기 크기 크지도 않을뿐더러 본인 집 인테리어나 배치등에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선물 보낸 사람한테 저렇게 대놓고 뭐라하는게 맞나? 다들 진짜 그렇게 함??
베플뭣이중한데|2026.05.27 11:08
우하하하 세상 진짜 미쳐 돌아가는건가?? 너무 고마운데 우리집이 좁아서 이거 안들어갈꺼 같은데 환불가능해?? 라고 이야기하면 죽는 병에 걸렸습니까?? 휴먼??
베플ㅇㅇ|2026.05.27 10:57
그거 다시 들고와서 글쓴이 필요할때 쓰거나 중고장터에 팔거나 해 저런 소리 하는데 다시 가져와야 맞지
베플ㅇㅇ|2026.05.27 11:53
공기청정기만한것도 놀 자리 없는 신혼집이면 뭐 고시원에서 사나?
베플ㅇㅇ|2026.05.27 11:43
변기보다 작은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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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6.05.27 11:07 전체보기
가구, 가전은 미리 물어보고 필요하면 선물해주는게 맞음.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공간배치, 전기사용, 관리까지 따라오는거라 좋은의도라도 부담될수있음. 선물이란게 결국 상대기준으로 편해야 의미가 있는데 큰 물건은 성향, 생활공간 영향을 많이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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