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아.. 안녕 ? ^^
오늘도,.. 널보낸 3일째의 하루가..
이렇게 아무런 의미없이..
혼자서 술만 기울이다가..
흘러가는구나...^^
잘지내지..?
허긴..
시간상으론..
고작 3일밖에 안지낫을뿐인데...
그치..?
근데..
그3일이.. 마치 나에겐 30일이 되는것처럼..
3년이 되는것처럼..
길게만 느껴지는건..
무엇일까..?
오늘도..
영화랑 성실이랑..
술마시면서..
너에대한 이야기를 들었어..
아무렇지도 않은듯..
잘지낸다며..?
그말듣고..
다행이야..
정말 다행이야..
라고.. 얼마나 나자신을 위로했는지 몰라..
너란아이는..
자존심도 무지쎄지만..
쉽게 꺽이고 쉽게 상처받고..
그런 아이라서..
또.. 상처도 많이 받앗던 아이라서..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
잘지낸다니..
정말 다행인거같아..
오늘도.. 술로.. 하루를 지샛어..
잠두 안오구..
괜히 내방안에 멍하니 누워잇자니..
계속 내옆에 누워있던 니가 생각나서..
견딜수가없어..
하루에도 핸드폰을 수없이 열었다 제끼며..
연락을 해볼까 말까하고.. 망설이고 ..
또 고민하다가.. 결국 폰을 닫은체로..
눈물만 흘리지..
너.. 헤어질때 말했엇지..?
넌 나없이도 잘해낼수잇다고...
근데 그게 잘안되...
나도 너없이 예전처럼 뭐든 잘해낼수있다고 생각햇는데..
그게 안되네..
나어떻하니..?
넌 항상 말했지.. 서두르지 말라고.. 재촉하지말라고..
그리고 그 이유가 항상 군대때문이라고 넌 말했엇지..?
근데 아냐..
나는 널 매일 기다리고 이렇게.. 아파하며.. 눈물흘리는데..
넌.. 아무렇지 않은듯.. 잘지내고..
날 지워가는게..
그게 싫엇을뿐야..
그런것때문에.. 내가 더욱더 조바심을 내었을지도 모르지..
미안해..
날 용서해줘..
참을성없는 나를..
쉽게 화 내던 나를..
쉽게 막말하던 나를..
아직도 널 기다리며..
울고있는..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