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니가 그랬지..
여자들은 가끔 눈물을 무기로 사용하는것 같다고.
그래.. 그럴지도 몰라.
가끔은 꼭 울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도
거짓 눈물을 흘려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도 있을꺼야.
그치만 말야.
내가 너에게 보였던 눈물들도..
그런 이유에서라고 어리석게 생각하진 마라.
니가 내 얼굴에서 보았던 눈물들은 말야.
내가 이를 악물고,
목구멍이 저려 오도록 참고 참았어도
결국은 어쩔수가 없어서 흘려버린
상처받은 내 가슴의 고름이니까.
이해하고 헤아릴수 없다면
오해라도 하지 않는것이
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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