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보았다.
아이가 되버린 청년이라는...주제에..
26년동안. 창고안에서 방치된. 장애아.
몸집이. 6살 정도 크키에. 뼈만 남아있는...충격적이였다.
부모가. 자식을 부끄러워. 숨기고 방치한 세월이 26년
아기는 시력을 잃고 . 말을 못하고. 혼자 일어서는것 조차
하지 못한다///
엄마랑 같이 보면서. 내심 엄마한테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날 이렇게. 정상적으로 나아주신것도...
못난 딸. 배우고 가르쳐서 이만큼 키워 주신것도...
요즘 나는. 내가 나인게 불만일때가 있다.
더 잘 나아주지 내팔자는 원 이런생각이.
물거품으로 돌아왔다. 나보다 부족한 사람들도
자신있게 당당하게 사는데...다가진 내가 뭘..
부족하다고 여기는것일까...한심스러웠다.
짧은 50분방송동안. 많은 생각을 했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말 한마디가...
이세상 모두의 약이라는것도....정말 굉장한 단어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앞에...고개를 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