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어도 나에겐 위선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했었기 때문에
내 머리위로는 비가 쏟아지고
내 몸은 지치고, 병들고, 아프고
그 사람 생각으로 숨 쉬기 조차 버거울 지라도...
매일 술로 밤을 보내며 망가진 몸으로
당신을 한 순간 원망할 지언정
결코, 불행을 바라지 말아요.
사랑은 그런 거예요.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일
나보다도...나보다도...
어디서든, 누굴 만나든
반드시 행복해지라고
나 같은 이런 사람 만나지 말고
더 좋고 예쁜 사랑을 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아프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당신을 추억하고 기억하며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