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는다는 것...
그사람에게 더 이상 연락이 오지 않아도
가슴 아프지 않은것...
떠오르는 그사람과의 기억을
아무렇지도 않게 마주할 수 있는 것...
길거리를 걷다 문득 닮은 뒷모습을 보아도
아무렇지 않게 갈 길을 걷게 되는 것...
나는
그 사람에게 연락이 오지 않아도
아픔을 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떠오르는 그 사람의 기억을
조금씩 다른 생각으로 메워갑니다
길거리를 걷다 닮은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사람이 아니라는 걸 확인해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아직
잊어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