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강변에 있는 휴양도시 라플린에서 하룻밤을 묵고
그랜드 캐년을 향해 떠나는데,
우린 모두 새벽 3시 반에 일어나야 했다.
역시 맨 꼴찌로 버스에 타고...(-.-;;)
그때부터 신나게 자다가(사실, 꺼껌해서 눈만 감고 있었지, 정신은 반짝상태!)
살짝 눈을 떴는데 왠걸!!
하늘이 구름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아, 버스에 타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 잘때냐구!! 하늘을 보라구!!
외치고 싶을 정도로 눈물나게 아름다웠던 서부사막 하늘...
잊을 수가 없다...
뽀너스로 몇장더!!!
햇님이 부끄러운 듯,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다...
자연이 주는 빛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내 속에 꿈틀되는 희망의 빛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