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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29

마한울 |2006.10.30 04:08
조회 16 |추천 0

 

1. zzz

 

하루종일 쿨쿨..

 

깼다가.. 또 쿨쿨..

 

기력이...

 

 

 

2. 새벽

 

너무 잤더니 잠도 안온다..

 

전화벨..

 

5년 정도 알고지낸 동생 s.m 이다.

 

' 오빠~ '

 

' 어~ 오랜만이네? '

 

' 어디야??'

 

목소리 톤이 엄청 낮다.. 무슨일 있나?? ㅡㅡ

 

' 어 . 집. 무슨일있어? '

 

' 아니..'

 

' 그렇구나. '

 

' 그냥 볼까해서 그러지~ '

 

' 술 마시나보네?? '

 

' 어 . d.i 랑.. '

 

' 또 싸운거냐? 목소리 왜그래~? '

 

' 아니야.. '

 

시간도 그렇고 둘 데이트에 낄 생각은 별로 없었다.

 

상황을 넘기기 위해..

 

' d.i  좀 바꿔줘.. '

 

' 응 .'

 

 

#$#!#!@#!@

 

흠..

 

' 여보세요~ '

 

목소리가 벌써 술이 얼큰하다..

 

' 어. 형이야~ 둘이 싸웠냐? '

 

' 뭘 맨날 싸워요~ ㅎㅎ '

 

' 어 그냥 목소리 안좋길래~ '

 

' 형 담주에 저 술 사주기로 한거 알죠?? '

 

' 그랬냐?? '

 

' 형 실망이에요~ 녹음까지 해놨어요~ ㅎㅎ '

 

뭘 녹음까지..;; ㅋㅋ

 

' 그래~ 한잔하든가~ '

 

' 아니에요~ ㅎㅎ '

 

흠.. ㅋㅋ

 

' 그래 ~ 잘놀고 또 연락하자. '

 

' 네 . ㅎㅎㅎ '

 

s.m 의 낮은 톤의 목소리가 좀 걸리긴 하지만..

 

술.. 힘들다..

 

내일 전화라도 넣어주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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