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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애매~한 싸인..(24금)

강석구 |2006.11.02 14:11
조회 5,920 |추천 120

어제 사람들과의

술자리가 있었는데,

 

한 여자아이가 술에 얼큰~~하게 취해서

제 무릎을 베개삼아 자고 있었습니다.

이 친구가 원래 술에 취하면

서울시 전체가 안방으로 변하는 친구거든요..-_-

 

그렇게 30분쯤 복지부동 상태로 있더니...

어느 순간 술집 음악 소리에 잠이 깼는지...

뒤척거리다가는... 웬걸...

 

제 등 뒤를 쓰다듬더니

검지 손가락으로 등을 자꾸 긁어대더군요. -0-

얼~핏 전에 친구한테 들었던 얘기가

생각났는데.... 여자가 손잡고 있을 때

한 손가락으로 손바닥을 긁적(좀 더 좋은 단어가 있을텐데

지금은 '긁적' 밖에 생각이 안나요. 어감이 참... -_-)

거리는 건, 신호를 보내는 거라구.

 

제 생각에도 어제 그 후배가 그런 건...

그(?) 신호를 보낸 거란 걸 90프로 확신합니다...만...

평소에 굉장히 조신하고, 청순하고, 조용조용한

성격의 아이인지라....

 

여자 쪽에서 저한테 그런 신호를 보낸 것도 탯줄에서

떨어진 이후 처음이었는데, 게다가 그 처음 받은 신호가

그 순진해 보이는 아이라는 점...아마 여러분이

저 같은 상황이었어도 당황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아이는 얌전한 아이였으니까요;


여자들이 손가락을 이용해 신호를 보내는 건,

그 목적 이외에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오히려 제가 순진해서 혼자 오해하고 있는 건가요?


그 후배와 다음에 만날 때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어느 정도 그 퍼즐의 힌트라도 구하고 싶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그 후배와 저의 관계는

하하와 정형돈 만큼 어색해질지도 모르거든요.ㅎㅎ

 

연애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20
반대수0
베플최송|2006.11.02 20:13
정작 그 분은 아무것도 기억 못하실지도 모릅니다;;;
베플이상범|2006.11.02 18:13
두환아 너의 댓글은 도무지 무슨소리인지 모르겠다 ㅎㅎ 한글부터 다시배우고 와서 써라! 근데 내가 볼땐 서민들생활이라 좀 웃기다 저런 스토리도 다생기고 ㅎㅎ 난 그냥나이트 룸에 들어가서 애들한테 돈좀 집어주고하면 풀코스인데 뭐하러 저런 스토리를 만드는지 ㅉㅉㅉ 작성자 힘들게도 산다 내말에 동감되면 추천 눌러주세요 도토리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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