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를 방문하는 많은 한국인들이 갖는 관심사이다.
한국인의 코끝은 백인들처럼 높고 각이지진 않았지만 흑인들 처럼 크고, 낮으며 둥글지는 않다.
오똑한 콧날이 주는 느낌을 주로 흔히들 세련되다고 표현한다. 코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낮아지면서 아래로 떨어져 길어지는 느낌을 준다. 낮고, 길어보이는 코는 전체적인 얼굴 실루엣을 나이들어 보이게 한다.
코끝성형은 인공삽입물이나 자가연골 등을 사용하는 방법과 흔히들 코연골을 묶어준다라고 표현하는 방법 등 2가지의 방법을 흔히 사용한다. 수술방법의 선택은 술자나 수술을 받으시는 분의 개인적인 취향도 관련이 있지만 코끝의 피부, 연골을 포함하는 연부조직의 모양, 상태, 탄력, 크기 등 여러가지의 사항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연골을 묶어주는 방법: 절개를 통해 코끝부위에 위치한 연골을 재배치 시키는 방법으로 코끝피부가 잘 늘어나고 연골이 비교적 잘 발달되어 있고 적당한 두께인 경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인공삽입물이나 자가연골을 이용한 코끝성형: 코끝에 위치한 연골이 너무 약하거나 작은 경우, 그리고 코끝의 피부가 잘 늘어나지 않는 경우에 선택할 수 있다.
1. 콧기둥이 코끝을 지지하는 힘이 약한 경우: 코끝을 눌러봤을 때 코끝에 힘이 너무 없게 느껴지는 경우 콧기둥의 보강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자가연골을 콧기둥 안쪽에 이식한 후 2.번의 시술을 한다.
2. 콧기둥의 지지하는 힘이 적당할 경우: 코끝연골 위에 잘 조각된 연골을 고정시켜 주거나, 고어텍스나 알로덤 등 인공삽입물과 연골로 코끝실루엣 라인을 살려준다.
코성형을 하다보면, 코를 구성하고 있는 골격(비중격, 코끝연골, 코뼈(비골))보다 피부를 포함하는 연부조직이 현실적으로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골격의 문제, 예를들어 매부리가 있거나, 콧등이 너무 낮거나와 같은 문제는 교정이 비교적 쉬우나, 연부조직의 문제, 예를 들어 반복된 시술로 인해 짧아진코의 경우 수술의 난이도는 크게 높아진다.
자신의 코에 맞는 시술 방법의 선택은 전적으로 경험많은 시술자에 의존하는 것이 좋다. 아래의 경우 콧등의 실루엣에 비해 코끝이 낮은 상태로 오똑하고 높은 코끝을 원하는 분이었다. 귀연골를 채취한 후 고어텍스를 깎아 원하는 코끝모양의 부피를 보강한 후 귀연골을 앞쪽에 고정시켜주어 모양을 완성시키고, 코끝피부가 인공삽입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하였다. 좌측은 술전사진이며, 우측은 10일째 모든 실밥을 제거하고 촬영한 사진이다.
귀연골과 고어텍스를 활용한 코끝성형, Augmentation Tip-plasty, Photo taken by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