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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혹스럽고 부끄러운 일에 당당히 대처하기☆★

박수현 |2006.11.05 13:39
조회 532 |추천 5



당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당혹스럽고 부끄러운 일들에 대해 당당하게 대처하기.


1. 왜 가늘고 긴 대변이 나오는 걸까요?
대변이 길고 가늘게 나오는 것이 병은 아니다.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하면 변이 가늘어진다. 1주일 동안 자신의 식생활을 돌이켜 본다. 변이 묽어도 가늘고 길게 나올 수 있다. 위와 같은 경우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직장암 세포가 직장을 막고 있는 경우 변이 가늘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땐 변에 어두운 붉은 색의 피가 섞여 나오거나 잔변감이 있고, 변비가 극도로 심해지니 직장암을 한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다른 질환이 있을 때도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을 동반할 경우 전문의의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

2. 저는 생리 중에 생리혈 냄새가 너무 역하고 심한데 왜 그런가요?
생리 중에는 질에서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박테리아와 자궁 세포가 피와 함께 배출되는데, 이때 역한 냄새가 생긴다. 게다가 피가 음모에 엉길 수 있는데, 그 경우 냄새가 더 심해진다. 가장 좋은 방법은 생리대나 탐폰을 4시간이내로 자주 갈아주는 것. 평소에 갈아주는 시간보다 자주! 또 향이 첨가되지 않은 질세척 티슈로 외음부를 닦는 것도 좋다. 꼭 질세척 티슈를 사용할 필요는 없고, 물로 자주 씻어내고 깨끗하게 닦을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냄새가 훨씬 완화될 수 있다.

3. 항문이 가끔 몹시 간지러워요!
항문이 자주 가렵다면 항문 소양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단순히 T팬티나 꽉 끼는 바지를 입어 통풍이 되지 않을 경우 그곳이 가렵기도 하지만 그 횟수가 빈번하다면 항문 소양증일 가능성이 높다. 항문 소양증은 항문 주위에 생긴 일종의 피부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병은 항문 주변 피부가 변으로 오염되어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다. 특히 밤에 심하게 가렵다. 날이 더워지는 여름에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또 가려워서 많이 긁게 되면 피부가 상해서 쓰리거나 휴지에 피가 묻어 나오기도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항문 주변을 물로 자주 씻는 것. 특히 변을 본 후엔 반드시 물로 씻어야 한다. 휴지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손으로 긁는 것도 절대로 금해야 한다. 휴지로 문지르거나 손으로 긁게 되면 피부 각질이 손상되어 가려움증을 더욱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보다 직접적인 치료는 부신피질호르몬제 연고를 바르는 것이다. 반복적으로 가려움증이 지속되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4. 질 주름 안쪽에 아픈 돌기가 생겼어요!
우선 돌기가 포진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그것은 대개 피지 포낭일 가능성이 크다. 피지 포낭은 피부의 피지분비선이 막히면서 생기는 경우가 일반적. 며칠 뒤에 그냥 없어지기도 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없애고 싶다면 돌기가 생긴 부위에 따뜻한 물로 적신 깨끗한 수건을 가져다 대거나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 들어가 있으면 된다. 만일 돌기가 터진다면 국소용 항생제 연고를 바르면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한 면 소재의 속옷을 입어서 그 부분이 숨을 쉬게 해주는 것.

5.계속 방귀가 나오는데 왜 그런 거죠?
정상적으로 사람의 대장에는 어느 정도의 가스가 존재한다. 이 가스는 입으로 삼킨 공기와 대장에서 음식물 찌꺼기가 대사되면서 생성되는 것이다. 대장에서 가스를 많이 생성하는 음식으로는 유제품, 양파, 당근, 셀러리, 콩류, 건포도류, 바나나, 베이글 등이 있다. 가스가 많이 차고 방귀가 많이 나온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대장에서 생성되는 가스가 비정상적으로 많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대장의 감각신경이 예민하여 가스가 많은 것으로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대장 가스의 대부분은 장으로 흡수되는데, 장의 운동이 빠르면 가스가 흡수되기 전에 방귀로 배설된다. 방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가스에 황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서지 이것이 대장 질환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냄새 나는 방귀가 많이 배출되고, 대변이 물에 뜨는 경우에는 대장질환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 범인은 옷장 속에!
‘허리 아래’에서 생기는 상당수의 문제들은 놀랍게도 한 가지 원인과 관련이 있다. 범인은 바로 너무 꽉 조이는 바지. 꽉 조이는 바지 자체는 물론 꽉 조이는 바지를 입기 위해 챙겨 입는 T팬티도 문제. 꽉 조이는 바지는 하반신에 충분한 공기가 순환되는 것을 방해하는데, 그 결과 항문 가려움증, 질 포진, 효모 감염, 치질 등으로 고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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