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지배하의 아일랜드, 영국군의 횡포를 목격한 젊은 의사 '데미언'은 형 '테디'가 활동하는 IRA 독립군에 들어간다. 독립군은 적인 영국군 말고도 배신한 친구를 죽여하는 비극을 격으면서 전쟁을 하게 되고, 이들의 활약으로 정전이 선포된다. 그러나 완전한 독립이 아닌 일부지역의 자치령이 선포되는 협정이 체결되자, 독립군은 온건파과 과격파로 분열되어, 동족끼리 피를 흘리게 된다.
형 '테디'와 동생 '데미언' 역시 갈등을 격게 되고, 반군 활동을 하던 '데미언'이 체포되고, 사형이 형인 '테디'에 의해서 집행되는 비극으로 끝이 난다. 그리고 '데미언'의 편지와 유품은 '테디'에 의해서 연인에게 전해진다.
이데올로기라는 바람 속에서 보리처럼 흔들려야 했던 사람들의 갈등과 비극에 대한 영화.
이데올로기로 인해 친구가 친구를, 동족이 동족을, 형이 동생을 죽일 수 밖에 없는 이데올로기로 인한 갈등과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