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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이란?

남상운 |2006.11.12 07:53
조회 29 |추천 0


성탄 1. 성탄이란?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이 세상의 모든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보내신 아드님인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심을 성탄(聖誕)이라 합니다. 따라서 이를 기념하는 날을 성탄축일이라 합니다. 이사야의 예언 : "주께서 몸소 징조를 보여주시리니 처녀(젊은 여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엠마누엘(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이라 하리라(이사야 7, 14)." 2. 성탄의 의의 ◆ 성탄은 바로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이 실현되기(창세기 3, 15) 시작했음과 참된 생명의 빛이 이 세 상에 비쳐왔음을 알려줍니다. ◆ 영원 생명과 행복을 본성적으로 갈망하고 있는 인류에게 그리스도께서 구세주로 탄생하심은 참으로 "복된 소식"입 니다. ◆ 예수께서 탄생하심은 곧 신적 존재이면서 현세 사람으로 태어나시어 우리의 스승으로 모든 인생문제를 확실하게 가 르쳐 주시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 복음에서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의 선민으로 구세주께서 오신다는 투철한 신념을 갖고 있었던 유대아 백성뿐 아니라, 외교인들까지도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빛이 되신다는 사실(동방의 세 박사에게 예물을 받으심)과 또한 과거와 현재 와 미래의 전 인류 구원자로 그리스도께서 온 인류를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게 하신다는 의의가 있습니다. 3. 성탄절과 신앙생활 주의 천사가 마리아께 찾아와서 "하나님의 아들을 낳을 터인데 구세주라는 뜻인 '예수'로 이름지으라"고 한 때부터 성탄의 징후가 드러났고, 마리아께서 "당신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고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였을 때 인류의 구원계획은 확실히 막이 열렸습니다. 이같이 뜻깊게 이루어진 성탄절은 세계적인 명절로 모든 이들의 마음을 희망과 기쁨으로 넘쳐 생동케 하고온 세상을 밝은 빛으로 가득 채웁니다. 이때에 우리 크리스챤은 참된 신앙의 자세로 아기 예수님께 성스럽고 거룩하게 예배를 드리며 영원히 그분께 봉사를 다짐함은 물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셔서 인류구원의 선물과 은총을 내리심에 대해 새삼 감사하고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또한 성탄절은 '가난의 축일'이므로 자기 중심의 생활에서 이웃으로 눈을 돌려, 나아가 사랑을 재 다짐하자는 시기이며 자기 생활 주변 모두를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풍요케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가난한 사람으로 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의 놀라운 겸손을 기도와 묵상으로 사색하며 다시 배워 보다 적극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4. 크리스마스 성탄은 일년 중 중요한 축일 가운데의 하나입니다. 이날 에덴 동산에서 약속된 메시아께서 탄생하셨으며, 크리스마스란 말은 영국의 관습에서 그리스도 탄생의 영광을 기념하던 미사를 지내던 날에서 연유하였습니다. ◆ 어원 : 크리스마스의 어원은 중세에 사용하던 크리스떼스 마쎄(Christes Masse)라는 어구에서 생겨났습니다. 이 말의 뜻은 중세기에 사용되었던 영어로 "그리스도 미사"라는 뜻입니다. 불어로는 "노엘" 독일, 이태리에서 "부온 나딸레"(좋은 탄일) 스위스 등에서는 "거룩한 밤"이라 일러옵니다. X-mas의 X는 희랍어의 키(X=Ch)자인데 그리스도는 첫글자가 Ch이므로 후에 그리스도교에서 X는 그리스도를 표시하는 약자로 사용했습니다. ◆ 유래 : 그리스도인은 주로 생일보다는 죽은 날을 기념하기 때문에 초세기에는 성탄축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그리스도의 생일만은 특별히 경축하였는데, 그 이유와 시작된 시기는 여러가지 설이 있어 확실치 않습니다. 다만, 4 세기에 알렉산드리아의 끌레멘스가 성탄에 대한 약간의 이야기를 남겼고, 380 년 경에 요한 크리소스토무스는 성탄을 오랫동안 내려오는 풍습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교회에서는 5 세기 초엽에 그리스도의 성탄을 중요한 축일로 선언하였습니다. 5. 성탄날짜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해는 정확치 않고 기원 1 년이라고 디오니시오 엑시구스(6세기의 수도자)가 처음으로 밝혔으나, 로마 건국 연대 계산법에 치우치다 보니 그만 4∼7년의 오차가 생긴 상태로 전해옵니다. 탄생하신 날도 역시 확실성이 없습니다. 그러나 로마의 리베리우스 주교는 12월 25일을 예수님의 생일로 판정하였고, 그 해 로마축일표에도 이 날을 예수님의 생일로 기록하였습니다. 그리스도교에서는 5 세기 초에 이 날을 예수님의 생일로 선언하였고, 로마의 유스띠누스 황제(483-565)는 예수님의 탄생 날짜에 대해 칙령을 내려 여러 가지 설을 폐기하고 12월 25일로 규정지었습니다. 이리하여 오늘날까지 이 날이 크리스마스가 되어 세계적인 축일로 통용된 것입니다. 6. 산타그로스 싼타크로스는 270년 소아시아 지방 리치아(Lycia)의 빠따라(Patara)시에서 출생한 니꼴라오 성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분은 자선하는 마음이 지극하였고 후에 미라(Myra)의 대주교가 되었으며(싼타크로스 할아버지가 입은 붉은 옷은 주교님의 붉은 옷에서 연유) 가톨릭 교회는 그분을 성인으로 공경합니다. 싼타크로스의 이름은 라틴어로 쌍뚜스 니꼴라우스(Santus Nicolaus)인데 폴랜드 사람들은 "싼 니콜라우스(San Nicholaus)"라고 말하였고, 아메리카 신대륙에 이주한 화란인들은 "싼데 끌레아스(Sante Klaas)"라 말하였습니다. 그 발음이 그대로 미국화하였고 더 정답게 부르게 되어 "싼타크로스"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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