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자동차 전문학원에서 운전면허시험인 도로주행에서 떨어졌다.
시험 당일 너무 긴장을 해 조그마한 실수를 하는 바람에 탈락했다고 한다.
시험이 1주일 정도 뒤에 있기에 바로 다시 응시하려고 문의하니
보충교육 5시간을 받은 후에야 시험을 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교육비 11만2000원에다 검정료 4만원을 포함해 총 15만2000원을 요구했다.
요즘은 자동차 전문학원에서 수강을 하면 약 70만원이 소요될 정도로 고액의 학원비가 든다.
기능시험과 도로주행에서 한번씩만 떨어지더라도 보충교육비와 각종 인지 등의 요금을 합치면 100만원이 넘는다.
지방경찰청에서 운영하는 국가시험장에서는 시험에 떨어져도 다시 시험만 볼 수 있는데 유독 왜 학원에서만 다시
보충교육을 받으라고 하는지 형평성 차원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