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하루를 살아도..
내가 아니니까..조금 더 배려하라했나요...
그래야지요..
.
.
압니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란 말이 있습니다.
결과를 알면서도
후회하게 될 걸 안다면서...
하지만 그 다른 상황의 '후회'라는 같은 단어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고 난 다음에 하는 후회는 왜 했을까에 대한 후회고,
하지않은 다음의 후회는 왜 하지 않았을까라는 것이겠지요.
그 무엇이든지 행함에는 찰나의 얻음이 있을테고..
행하지 않음은.....적어도 외부에 대해 자유로울 수 있겠죠
그리고, 후회를 할때에는
전자는 어찌되었든..외부로 노출되어 희생과 손실을 감내해야할테고
후자는 자신만의 문제가 될 확률이 높겠죠.
그걸 알면서도 행한다면..
그 짧은 얻음이 곧 다가올 희생과 손해보다 소중해서일까요...
아니면, 얻음보다 나중의 일이라....실감이 나지않아서 일까요..
그도 아니면...
혹시 후회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우매한 욕심때문일까요..
어느쪽이십니까?
적고보니,
억지스런 비약과 편협함이..그리고 거친 마음이 다 보이네요.
그래도.....지우진 않겠습니다.
잠시 여행을 가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