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출신의 마이클 런즈 투 록은 록 밴드의 미덕이라고 할 수 있는 저항성과 사회성 대신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여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그룹이다. 저항할 수 없는 멜로디와 편안한 가사는 특히 북유럽과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록 밴드답지 않은 얌전한 용모와 품행은 많은 사람들과 친밀감을 극대화 시키는 장점으로 작용했다. 대중음악의 산실인 미국과 영국의 입김에 좌우되지 않고 그 밖의 지역에서 자립의 기반을 다진 것은 비 영어권 출신의 뮤지션으로서는 보기 드문 성공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