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자친구랑 사귄지는 2달 정도 되네요.. 동갑 CC구요
전 당연히 2학기때도 같이 지내고 이럴려고 그랫는데요.
갑자기 오늘 집에서 군대 빨리 갔다오라네요.. 8월달에..
그래서 전 지금 지원하면 8월달에 어디라도 못간다고 하니까
알아본 결과, 8월달에 갈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순간 앞이 막막했어요
군대가는 시점이 사귄지 100일 후일꺼같은데요..
평소에 군대이야기 어쩌다가 나오면, 2학기때 무조건 같이 학교 다니자네요,
저도 그러고 싶고.. 근데 군대를 가려니..
기다려 달라는 말도 못하겠네요 미안해서..
아.. 어떻하죠...
제가 부모님한테 절대 2학기하고 갈꺼라고 하니까 안된다고 하시네요
제가 재수도 하고 대학입학할때도, 부모님이라 하라는건 거의 다 안하고 속좀 썩였거든요
글고 1학기 성적도 개판.. 다 제 잘못이죠...
아 답답합니다. 아직 여친 옆에서 지켜주고 보살펴줘야 할것도 많고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