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국 걸밴드 '스파이스 걸스' 멤버, 현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1)의 부인인 빅토리아 베컴(32)이 자발적 기아선상에서 연명하고 있다.
세 자녀의 어머니인 빅토리아의 허리둘레가 아직도 24인치일 수 있는 비결이 밝혀졌다. '음식은 나의 적'이라는 이론과 실제에 투철한 식생활 덕이다.
뉴욕포스트 신문은 다이어트 콜라, 프레첼 따위 저칼로리 과자, 신선한 콩, 그리고 이따금 새 모이 쪼듯 조금씩 먹는 생선초밥이 빅토리아의 주식이라고 소개했다. 제대로 된 끼니는 잊은 지 오래다. 심지어 "맛이 싫다"는 이유로 수년째 물조차 안 마시고 살고 있다.
빅토리아식 다이어트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톰 크루즈(44)와 18일 결혼하는 케이티 홈스(28)가 출산 후 불어난 체중을 줄이려고 빅토리아에게 비법을 물었다 대경실색, 포기한 바 있다.
빅토리아는 1999년 3월 일단 첫째 브루클린(7)을 낳은 다음 그해 7월 베컴과 결혼했다. 이어 로미오(4), 크루즈(1) 등 아들만 내리 셋을 뒀다.
신동립기자 reap@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