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내 머리속이 아주 복잡해 이것 저것 뭔가가 왜 그리도 많이 들은건지.... 그런데 신기하게도 너에 대한 기억만은 아주 선명하고 또렷해 지저분한 쓰레기 더미속에 핀 하얀 들꽃처럼 말야... 모든게 엉망이라 기억하고 싶지 않다가도 그 기억속에 너와의 추억이 담길까봐 버릴 수도 없어 사랑하면 말야..... 나 버리고 그 사람만 기억하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는 거래 근데 내가 지금 그래... 이렇게 엉망이 되버린 내 머리속을... 정리하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거든... 혹시나 모를 너와의 아주 작은 기억이 다칠까... 그냥 엉망인 이대로 둘꺼야... 그래도 괜찮아... 어둠속의 빛이 더 밝은 것처럼 진흙속의 진주처럼.... 모든게 어지러운 이 곳에서도 너에 대한 내 마음이 자리잡고 있으니까..... http://www.cyworld.com/deepmin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