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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녀와 잤을까

클라이 |2006.11.23 17:47
조회 59 |추천 1


남고에 여교생이라.....대충 견적나오면서도 끌리는 영화.

 

 야동에 지친 그대에게 내 당당히 이 작품을 추천한다.

15세라고 너무 걱정마라. 최소 군대 최고 히트 상품인 남성 잡지 '맥심'만큼은 나온다.

스토리? 기대하지 마라. 굉장히 어설프다. 그냥 생각없이 웃고 느끼면(?) 된다.

 

 혹시나 제목에 얽매여 끝까지 그녀와 잔 범인을 잡으려는 형아들은 당장 그만둘 것을 당부한다. 어짜피 제목은 낚시에 불과하다는 것은 '뇌입어' 낚시 형들을 통해 익히 알고 있는 사실 아닌가.  어떤놈이 자든 상관없다. 결국 그녀는 아무와도 자지 않았으니까. 이런, 너무 결론을 말해 버렸나.

 

 그러나 실망하지 마라.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육감적 여교생 김사랑의 재발견이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9등신 이기적 슈퍼s라인의 탁월한 육체미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렇다할 작품이 없었던 그녀. 하지만 이번 영화를 통해 확실한 대한민국 남성들의 섹스 심볼로 우뚝설 조짐이다. 난 벌써 그녀의 팬이 되어버렸다. 철저히 페미니스트 관객을 외면한 카메라 앵글과 의상을 잘 소화해낸 그녀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 영화에 섭섭했던 여성 관객을 위해 시리즈 물로 2탄 "누구 그와 잤을까" 주연: 비 조연: 김사랑, 이효리, 전지현. 어떤가? 벌써부터 기다려지지 않는가?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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