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네이버 상에는 아이디만 뜨기 때문에 사람들이 생각없이 말들을 하지만,
싸이상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많이 보지 못해서,
제가 이런 일을 겪을 거라고는 생각못했죠,,;;
우선 저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저는 학교를 휴학하고 잠시 사회경험을 하고 있는 휴학생입니다.
오늘도 직장에 나가서 업무를 하면서,
틈틈히 싸이 광장에 올려진 글들을 읽고 있는데..
정말 글을 쓴 사람에게 심한 리플을 달아놓는 악플러들이 있는 겁니다.
물론 악플러들이 한둘은 아니지만.
올라가 있는 글 자체가 욕을 먹을 만한 글은 아니었고,
정말 사람들이 생각을 해서 올린 글일텐데,
저렇게 심한 욕설을 써놓다니, 생각없는 사람이네.
이라고 느꼈습니다..
솔직히 내 일은 아니지만,
제가 느끼기에 이유없는 악플인 것 같아서..
마음이 찜찜했죠;;
그래서......
신고 했습니다..
그 사람도 한번 당해봐라 이런마음이 없잖아 있었죠..
근데 제 싸이 방명록에 찾아와서 똑같은 욕설을 써놓았더군요.
저는 싸이를 시작한지 이제 3주 정도 된 초보입니다..
그래서 싸이를 꾸밀 때 아는 사람들이 조금씩 도와줘서
제 방을 꾸민다는 기분으로 조금씩 애정을 갖고 꾸몄죠..
그런데 제 방 중 하나가 더렵혀지니까
정말 기분이 나쁘더군요..
어차피 인터넷상의 일이고 해서 그냥 넘어가면 그만이지만...
인터넷 상이라 얼굴이 안보인다고 하더라도..
다 정이 오가는 공간이고 사랑이 오가는 공간이고..
서로의 생각이 오가는 공간입니다..
우리 서로 생각해서 서로에게 상처가 될 말, 그런 말은 사용하지 말아요
면전에 대고 듣는 말이 아니어도.
보는 것 만으로도 상처가 된답니다......
알 겠 습 니 까?? 악플러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