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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들 보아라

이명숙 |2006.11.24 23:55
조회 11 |추천 0

언제부터 우리가 이런 사이였니? 돈 3만원도 꿀 수 없는 냉냉한 관계였니? 나는 니들에게 뭐냐? 한 낱 돈벌이의 대상 밖에는 아니냐? 돈 40만원이 없어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고 남편의 폭력이나 비인간적인 주거환경에서 탈출 할 수 없다니 이게 말이 되냐? 니들은 한달에 얼마나 벌며 사냐? 남편은 미친 소리를 하는데 어디 가서 하소연도 마음껏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무서운 환경침해를 당하고 있고 공해에 시달리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없고 해결을 못하는구나. 나를 도와 줄 사람은 나에게 전화 바란다.

어떻게 100만원만 빌릴 수 있으면 좋겠다.

나는 여기서 더 이상 살 수가 없구나.

너무 고생스럽고 죽음이 두렵다.

날마다 시달리고 있는 살벌함을 니들은 모를거다.

이상한 일이 나에게 벌어지고 있다. 겁,짜증,감정,느낌 모두 조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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