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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김지선 |2006.11.27 10:33
조회 20 |추천 0

 


영화관이 적막해 지고 영화도 적막해지고 제발 살려 주길 바랬는데... 살아서 이나영과 잘돼길 바랬는데 결국 죽었다...... 목이 줄에 매달려 사람을 조르는 그 '측'하는 소리는

순간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남들이 보기에는 먼지만한 가시같아도..

 그게 내 상처일때에는 우주보다도 더 아픈거예요  나 같은 놈이 속 얘기하기 좋은 놈입니더.  비밀을 죽음까지 가지고 가거든요.  모든 것이 내를 외면했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에 사랑이 있다는 것도 알게됬습니다.  수녀님께서는... 저에게 천사를 보내주셨습니다. 
내가 얼마나 목요일을 기다리는줄 알아요? 이 세상에 목요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뭐 하나 솔직하게 말해도 되요? ....  김밥이 너무 짜요.  
죽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헀는데, 사는게 지옥같았는데 ,  살고 싶어졌습니더.. 
물고기가 사람으로 변하는 마술이지 기적이 아니라네..  사람이 변하는 게 진짜 기적이야.  
목요일 10시 ~ 1시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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