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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미국

한길완 |2006.12.01 00:38
조회 158 |추천 3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장 르 : 코메디
제작국가 : 미국
감 독 : 데이빗 프랭켈
출 연 :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각 본 : 에이린 브로시 맥케너
촬 영 : 플로리언 볼하우스
편 집 : 마크 리볼시
음 악 : 데오도르 샤피로
개봉일 : 2006-10-26
제작년도 : 2006년
상영시간 : 109분
배급사 : 20세기 폭스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devil/

여자들이 알고 싶은 성공과 사랑에 관한 모든 것!
이 영화를 본 순간부터 당신은 라이프 스타일리스트가 된다!

명문대를 졸업한 소도시 출신의 앤드리아 삭스. 최고의 저널리스트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하지만 그녀의 이력서를 보고 연락이 온 곳은 딱 한곳. 세계 최고의 패션지 ‘런웨이’ 뿐이다. 그것도 기자가 아닌 편집장 미란다의 말단 비서로서. 미란다 프리슬리는 세계 패션쇼의 스케쥴을 바꿀 수 있을 만큼의 거물이지만 까다로운 완벽주의자로 악명이 높다. 직장생활의 꿈에 부푼 앤드리아. 그러나 현실은 지옥 그 자체.
악마 같은 미란다 밑에서 그녀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달콤한 지옥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회초년생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전세계를 강타한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로렌 와이즈버거의 동명소설은 6개월간 의 베스트셀러를 지킨 작품으로 에 열광했던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훔쳤다. 실제 원작자가 미국판 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의 비서로 일하며 느낀 경험에 신랄하고 유쾌한 유머를 더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 누구나 선망해 마지않는 화려한 패션업계가 얼마나 냉혹한 생태 피라미드를 지닌 곳인지 보여주는 사실적 묘사 역시 흥미롭다.
이렇듯 대부분 크게 성공한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일 경우 대개가 ‘잘해야 본전’이라는 평을 듣기 일쑤다. 하지만 는 원작의 장점과 영화로서의 강점을 적절하게 버무려내 오락영화로서의 명분을 잘 살리고 있다. 이는 와 로 에미상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던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의 역량에 많은 부분 기대고 있는 덕분이기도 하다. 아무리 화려하고 멋진 패션이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고 해도 1시간 40분 동안 짜임새 있는 이야기와 적절한 고민이 함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야말로 아무런 의미를 발견할 수 없는 엉터리 패션쇼를 관람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의 의상감독이기도 했던 패트리샤 필드의 감각적이고 대범한 의상이 빛날 수 있던 것은 동시대의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직장 생활에서의 갈등과 고민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기 때문이다. 지옥철에 시달리며 출근하고 새벽달을 보며 퇴근하는 일상, 터무니없는 것을 요구하는 보스, 사소한 것에 꼬투리 잡는 상사, 일 때문에 연애전선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는 상황 등 직장인이라면 수십 번씩 마주치는 상황이 이 영화에서 그려진다. 물론 말 그대로 ‘할리우드식 엔딩’으로 끝맺음을 하긴 하지만, 그건 오락영화를 보고자 하는 관객들에게는 어쩌면 당연하고 친절한 애프터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살아 숨쉬는 듯한 인물들이 가능했던 건 배역을 맡은 배우들의 힘이 크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카리스마를 더하고 있는 메릴 스트립의 연기는 놓치면 후회할 이 영화의 백미다. 눈빛 하나로, 손짓 하나만으로도 아우라를 만들어내는 스트립은 이 작품에서 화장을 모두 지우고 연기하는 모습까지 선보이는 투혼(?)을 발휘한다. 의 앤 헤서웨이 역시 차세대 할리우드 배우로서의 역량을 어김없이 발휘한다. 칙칙하고 심각한 영화들에 답답했던 관객들에게 상큼발랄한 ‘해장용 영화’로 추천하기에 손색이 없는 작품이다

글쎄.. 왜 제목이 프라다 인지는 모르겠다.. 프라다는 하나도

안나오던데.. 뭐 옷정도 ㅡㅡ? 그냥.. 악마는 명품을 입는다?

ㅎㅎ 아무튼 명품종류는 몇개나오더군..

물론 내가 아는건 몇개안됐지만 ;;

여기영화에서도 스타벅스커피만 마시더군 ㅋ



첨부파일 : F0484-22(4278)_0400x0264.swf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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