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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작

김성남 |2006.12.01 07:26
조회 47 |추천 0


저의 여자친구는 이제 고등학교 졸업반인 19살입니다.

 

저는 그보다 4살 많은 23살이고요^^;

 

여자친구와는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됐고,

 

처음 만났을 때는 학생이였고 지금은 대학교 진학하기전에 취업을 나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외롭다는 마음에 연락하기 시작하였고,

 

언젠가 부터 마음이 끌리기 시작하면서 사랑아닌 사랑을 하게되었습니다.

 

저 23년 살아오면서 짝사랑아니고는 한번도 한적이 없는 놈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좀 많이 소심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표현을 잘하질 못하거든요^^;

 

하지만...

 

저의 여자친구한테는 용기를 냈지요..

 

마음으로만 하는 사랑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더이상 마음으로하는 사랑이 아닌 표현하는 사랑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서 고백을 했죠.

 

그때의 제 심장은 100m 달리기를 전력질주를 했을때와 같이 터질뜻이 뛰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그녀에게 들릴까...  조심 조심 하면서 고백을 했죠.

 

지금은 애인이 된지 한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솔직히 여자친구가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저와는 너무 다르게 살아온 그녀가 나와 맞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수도 없이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어린시절 부터 너무 망나니 처럼 살아와서 혹시나 여자친구의 부모님이라도

 

알게되면 너무나 부족한 제 모습에 여자친구가 힘들어 할 수도 있으니깐요.

 

저도 아직 어리지만 저의 여자친구는 많이 어리니깐요.

 

사랑에 나이가 필요 한건 아니잖아요?

 

조건이 필요한건 아니잖아요?

 

저한테 용기를 주세요...

 

제 나이 23살 어리다면 어리고 많다면 많은 나이인데 아직까진 모은게 하나 없네요.

 

아직까지는 놀고 싶은 나이니깐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조금씩이라도 모아야죠.

 

잠시 스쳐가는 사랑이 아닌 영원한 사랑을 위해서요..

 

읽으시는 분들중에.. 만난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면서 웃기다고 하시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얼마를 만났냐 보다는 얼마만큼 사랑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 그녀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벌써 그녀는 제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가 되었으니깐요

 

연애에 모든게 서툴러서 어떻게 대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진심이면 될껏 같네요..

 

이렇게 주저 없는 글 읽어 주신분들께 모든 감사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저희둘 오래도록 이쁜사랑 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해주세요..

 

 

 

사랑하는 정민아 힘내^^ 힘든날이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좋은날이 있을꺼야...

              

오빠가 정민이 옆에서 항상 지켜줄께요.. 정민아 부족한거 많은 오빠지만.

 

언제나 오빠 옆에서 지켜봐줬으면 좋겠어^^

 

우리 오래도록 이쁜사랑하자

 

사랑한다 정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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