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아팠습니다.
사실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아팠습니다.
몸도 지치고, 모든것에 의욕이 사라지고,
이러면 안되겟다 싶어서 일부러 찬물에 가서
수영하고 돌아와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그러다가도 안되겠어서 혼자 앉아 있다가 조금 울었습니다.
신기하게 눈물을 빼고나면
마음이 좀 나아지고 그랬습니다.
마치 체했을때 손가락을 따서 피 조금 흘리면 괜찮은 것처럼
이유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일.....
마음속에 새로운 큰 갈등이 생긱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