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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자리가 너무 뒤숭숭하다...T_T

최병한 |2006.12.03 04:53
조회 28 |추천 0

다이어리에서 쓴글이라 반말이니까 읽으시는 분들 양해 부탁드립니다...^^;

 

꿈자리가 너무 않좋다. 뭐 일단 꿈얘기를 써보자... 

초딩조카한테 무시당해 조카를 손으로 때리다가 매형과 누나가 이유를 묻고 완곡히 나의 용서를 바라며 회초리로 다스리란다. 몇대를 맞을거냐 물어봐서 아주 약하게 생긴 회초리를 조카가 원한 한대를 때리니 또 비웃는다.

무거운 마음으로 월세로 사는 집에 들어가려 했더니 집현관에 새끼를 낳은 주인집 개가 너무 무섭게 짖고 물려고 해서 못들어가서, 집주인에게 개를 치워달라고 했더니 남자니까 그냥 알아서 들어가란다... 게다가 주인은  집을 다른사람에게 팔았다며 계약도 알아서 하라고하고...

집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으니 친구들이 술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가는 도중에 신발이 양쪽다 밑창이 떨어져 버렸다...

 "좋은생각"같은 단체에서 무슨 자선파티를 열고있어서 거기에 동참했는데, 사람들이 다 우리 동창들... 몇주전 결혼한 친한 친구도 참석했는데 이넘이 거기서 꼬장을 부려서 더이상 자리에 있고싶은 맘이 없어져...떨어진 신발을 신고있는 자신이 자존심상하기도하고...

혼자 밑창이 떨어진 신발로 터벅터벅... (녀석들 아무리 꿈이지만 한놈 잡는녀석이 없더만..-_-;;)

꿈속에서도 못에찔린 발은 아프더라... 걸어오다가...

 

일어나... 잠시 로또확인좀 하고.."역시 꽝이구나..." 밖에 나가서 시원한 바람을 쐬며 담배한대 피우고 무거운 머리로 들어왔다...

이거 꿈이 왜이래? 아직까지 정말 좀전에 일어났던 일처럼 기분이 최악이다...

사람을 손으로 때린 그 더러운 감촉이 아직도 남아 있는듯하다... 왜 떨어진신발을 신고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절뚝절뚝 잘걸어가는거야 난?

나의 앞길을 경고하는건가...? 아님 그냥 단순한 안좋은 꿈 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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