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 B
나레이션 : N
N : 이번에 처음으로 라이브에서 부르기로 한 노래가 있다.
일본에 와서 얼마 되지 않을 때 직접 작사한 노래.
가사는 귀로만 익힌 히라가나들만 줄지어 있었다.
나미다(눈물)이라는 단 한 글자. 하나만 한자였다.
B : 그 당시 14세 봄부터 15세 봄까지 한번도 한국에 가지 않고
일본에 쭉 있었어요. 그 때는 정말 한가했어요.
팔리지 않았으니까...
할 일이 없어서 쭉 집에서 노래 연습만 했어요.
아니면 책을 읽거나...
그러니까 '나 뭐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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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외롭고, 서글퍼서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적었어요.
N : 아무도 모르는 도시에서 14세의 소녀가 맛 본
괴로운 고독과 불안.
Moon & Sunrise
바람이 분다. 거리는 오늘도 사람들도 넘치네.
너의 목소리는 조금씩 멀어져가.
달이 비추고 날이 밝아와 태양이 빛나.
그런 식으로 나 잊혀져가...
거짓이라도 웃을 수 있는 건 멋진 일이지.
눈물만이 솔직하게 흐르고 있어.
다시 만난다면 웃을 수 있기를...
N : 생각해보면 계속 보아는 무언가에 기대어 왔는지 모른다.
어른들 사이에 여자아이의 비지니스.
그런 벽을 멈추는 일 없이 달려 넘어온 소녀.
오늘 저녁에도 다리의 아픔에 말이 없었다.
보아는 단 한번 '그만두고싶어'라고 말한 적 있다.
무리해서 휴식을 얻었다. 그래도 한 달 밖에 참을 수가 없었다.
"역시 나는 노래가 하고 싶다."
번역 : Bluemoonlshine 주인장 - 오역이 난무하는 번역!!(애교로!)
주인장 曰
160cm 남짓한 20세의 그녀. 춤추며 노래하는 공주!
그 빛이 10년,20년,30년 지속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