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출 - 구본근, 이종수
극본 - 박진우
#. 김수현 소설 '눈꽃'을 원작으로 한 '눈꽃'
극도 김수현이 쓴 줄 알았더니.. 아니네..
사랑하는 남편이 일본에서 새로운 가정을 꾸려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혼을 한 이강애는 하나뿐인 딸을 희망으로 열심히 일해 소설가로 성공한다.
그리고.. 췌장암을 선고 받은 이후 딸아아의 반항이 시작되는데..
반항이 도가 지나치다 못해 조금은 짜증스럽기는 하지만,
유다미역을 맞은 아이가 얼마나 이 역을 소화하는지에 대한 궁금증과 김희애만이 소화시킬 수 있는 이강애역이 자꾸 자꾸 끌린다.
아직 김수현의 자서전? 류를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듣기로는 김수현 자전적인 이야기라고 한다.
지금은 재혼해 잘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뭇튼 그 힘이 김희애에게도 느껴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