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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먹을라고 깍다가 씨에 딱 걸렸다.
깍은감에 칼집두번내기 싫어서 기냥 힘줬다.
감씨가 두동강나더니 안에서 씨눈이 베시시 웃고있었다.
나도웃었다.
사진찍어 아버지,어머니께보여드렸드니 모두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