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리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변하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우리의 추억이 무색할만큼 새롭고 더욱 행복한 추억을 다시 만들어 가고 있어
처음 널 보았을때
"세상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만큼 순수하고 웃는 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았어
하지만 너무 착한탓에 상처받기도 쉽고 그만큼 아픔을 치유하기가 힘들었어
참 다루기 힘든 너였지
그래서 3년간 너의 친구로 옆에 있었던 날 용서해줘
미안해 그동안 너의 아픔에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그때 마음 약한 내가 조금만 더 용기가 있었다면
너의 앞에 서서 내 마음을 전할수있었을 텐데 ^_^;
하지만
시간이 흘러 너에게도 강인함이... 나도 용기가 생긴거 같아.
너와 나 따로 보면 완벽함이란 찾을 수는 없지만
우리가 같이 있다면 힘든일도 웃으며 잘 할 수 있을거 같다.
늦감이 있는 나의 고백에 대답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어렵게 글을 쓴 김에 내 마음을 조금만 고백하고자 합니다
주영이의 존재가 지금의 내게는 희망의 원동력 입니다.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힘이 들 때
나도 모르게 너의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합니다.
내 곁에 너가 있는 것만으로도 아픔이 사라지고
하루를 무사히 넘길 수 있다는 것이 신기 합니다.
주한이도 이제 주영이에게 힘이 되고 싶습니다.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