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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배다 |2006.12.07 21:39
조회 19 |추천 0


 

 

 

내 통장 속에 잔고는 조금씩 줄어들어
절뚝거리시는 어머니 약봉지는 더 늘어
말라버려 눈물도 난 힘없이 붓을 들어 한없이 그려
슬픈 표정 짓는 자화상을 사랑에 버려져
길을 잃어버린 나는 서랍 속에 있는 실을 잃어버린 바늘
매일이 가을 왜이리 하늘이 그립지 땅으로 굽어진 고개는
하늘을 바라볼 수 없으니 내 사랑은 한때의 장난인가
난 달콤한 쾌락에 눈먼 장님인가 나는 썩었다 라는 푸념만 남긴 채
순수했던 어릴 적 그때를 내 눈속에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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