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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성공하려면..세계유명성공자들의 조언

최은주 |2006.12.08 00:22
조회 416 |추천 5
피오리나 "곤경을 기회로 전환시켜라" 2006년 한 해도 다 갔다. 지난 한 해를 정리하면서 내년에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계획할 때다. 미국 경제잡지 `비즈니스 2.0`은 기업 관련 미국 저명인사 50인에게 `2007년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를 질문하고 그 답변을 최신호에 게재했다.   ◆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 = `단순성`은 구글이 가장 중점을 두는 중요한 트렌드다. 요즘 테크놀로지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구글이 처음 출범할 때 고객들이 테크놀로지의 단순성을 가장 강하게 요구했던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앞으로 기업 성공 여부는 단순성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플이 성공한 가장 큰 이유도 테크놀로지의 단순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 = 성공 브랜드를 만드는 비결은 지난 10~15년간 획기적으로 바뀌었다. 소비자는 그들의 고객사와 감정적인 교감을 원한다. 이 같은 교감 중 가장 중요한 토대가 신뢰다. 세계적 브랜드로 성공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사원을 신뢰하고 고객을 신뢰해야 한다. ◆ 앤 멀케이 제록스 회장 = 나는 제록스의 평생지기다. 제록스 근무기간이 30년이나 된다. 내가 제록스를 선택한 것은 성과에 따라 보상해주는 제록스의 `성과주의`가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이 성과주의는 40여 년 전 제록스 창업자인 조 윌슨 전 회장이 확립했다. 그는 이를 통해 사원과 고객간 관계를 설정하고자 했다. 성공하기 위해선 성과주의를 말만으로 떠들어선 소용 없다. 실천을 통해 기업 실적으로 나타나도록 해야 한다.   ◆ 마이클 델 델컴퓨터 회장 = 오늘날 약 10억명 사람이 개인용 컴퓨터(PC)를 사용하고 세상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다. 많은 발전을 이뤘지만 아직도 60억명 인구가 인터넷에서 소외되어 있다. 이는 한계지만 IT기업에는 성공 기회이기도 하다. 보다 많은 사람을 인터넷에 접근하게 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스티븐 코비 작가 = 대부분 사람은 위대함이란 것을 그가 가진 재산이나 인기, 지위로 정의하려 한다. 그러나 진정한 위대함이란 사람의 인격이나 기여도에서 나온다. 진정한 위대함을 갖추기 위해선 인격이나 기여를 통해 도덕적 권위를 확보해야 한다. 도덕적 권위야말로 사업 등에서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다.   ◆ 칼리 피오리나 전 HP 회장 = 사람은 가끔 곤경에 처하기도 한다.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곤경을 기회로 전환시키는 자세다. 곤경에 처했다고 거기에서 헤어나려 몸부림치지 마라. 무언가 다른 식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간주해라. 명심할 사항은 똑같은 실수를 두 번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스스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성공하는 지름길이다.   ◆ 치젠 어도비시스템스 CEO = 기업 성공은 혁신에 달려 있다. 항상 혁신을 강조하고 사원들이 현재 상황에 이의를 제기하게 하고 혁신하려고 노력하다가 실패해도 용인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또 기업들이 성공하기 위해선 자신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야 하고, 자신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수시로 백미러를 보며 주시해야 한다. [오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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