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술이 이성에 대한 호감도를 높인다?
KBS1 `과학카페 다빈치 프로젝트- 한 잔의 과학`(4부작)에선 알코올에 관한 인간행동의 비밀을 파헤친다.
술 한 잔이 정말 이성을 매력적으로 만드는지에 대한 과학적 접근이 첫 편을 장식한다. 영국 글래스고 대학의 배리 존스 교수는 음주 후 이성에 대한 매력도가 증가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80명의 영국 남녀를 대상으로 총 118장의 사진에 대한 매력도를 측정한 결과 음주 후에 남녀에 대한 매력도가 각각 24%, 17%씩 증가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를 `비어고글 이펙트`라고 명명했다. 콩깍지효과인 셈이다.
제작진은 20대 남녀 10명(남자 5, 여자 5) 대상으로 한국판 비어고글 이펙트 실험을 실시했다. 술집에서 `음주전` `음주후` `다시 음주 전`으로 3주에 걸쳐 3번의 실험을 했다. 술이 참가자들의 인상과 만남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와 그 과학적인 이유가 12월 1일 밤 10시 `비어고글 이펙트. 술이 사랑을 만든다?`편에서 자세히 방송된다.
한편, 8일엔 `술버릇의 비밀, 알코올 뇌를 지배하다`편이, 15일엔 `각성인가 , 중독인가 카페인의 두 얼굴`편이 찾아온다. 마지막 `자연의 선물에서 현대의 약물로, 카페인 권하는 사회`편은 22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