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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어머님죄송합니다

오미소 |2006.12.09 01:40
조회 87 |추천 2



사랑하는 아버님 어머님께..

어머님 아버님 큰며느리 미소예요

많이 놀라셨죠 벌써 제법 날씨가 한겨울 같이 추워요

연세도 있으신데 어디 편찮으신데는 없는지 혹이나 아프실까봐 너무나도 걱정돼요 그동안 너무 저희가 속만 썩혀서..

저희때문에 아프시지않으셔야하는데이렇게 글을쓰니깐 너무 이상하네요 벌써 제가 어머님 아버님에 며느리가 된지도 2달이 다돼어가네요

이렇게 돼기까지 너무나 두분 속만태우고 죄송합니다 

어머님 아버님 다름이 아니라 이렇케 제가 아버님 어머님께 글을 올리는 이유는

너무 죄스럽고 감사 드려서 이렇게 몇자적어봅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어머님 아버님 마음을 불편하게

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기나긴 세월동안 벙어리 맹가슴 앓으시며 아무말

없이 지켜 바라보시며 까마게 타버린 부모님가슴을 생각하면 너무나 안쓰럽습니다

어머님은 아무말없이 그누구에게도 표현하지못하시고

그런 아버님은 떳떳히 나서지 못하는 아들을 보시면서 내색없이

마음만 졸이셨던세월이 너무나 길어 어느세 어머님 아버님 얼굴에는 주름이 가득합니다

다 저희가 긋어넣은 주름인데.. 이젠 그주름을 다지워놔야하는데

그마음 생각하면 저는 저도모르게 눈물이 글썽거려요

늦었지만 이번에 결혼을해서 이젠 어머님 아버님 그리고 주위 친지분들한테도 떳떳한 아들 며느리 돼었습니다 저희도 너무 좋아요

늦었지만 이젠 어머님 아버님 어깨에 있는짐 저희 두자식이 덜어드릴테니 이젠 저희어깨에 기대세요 저희도이젠 떳떳한 아들 자랑스런 며느리  될수 있도록  노력 또노력 하겠습니다  꼭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정말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루빨리 어서 예쁜 손주 안겨드려야하는데.. 맘처럼 쉽지않네요 ^^

노력하여 빨리 안겨드릴께요 기다리세요 예술작품하나 탄생할꺼니깐..

그럼 저희도 가족수가점점 늘어나는데 아버님 어머님

정신없으시겠네..조카 민영이 하나만 집에와두 시끌벅쩍한데

그래도 이뻐해주시고 좋아해 주실꺼죠 !

그럼제가 아버님 어머님께 소원 하나 부탁하나 드려도 돼요? 예쁜 손주지키는 대신

조약아닌 약속 .. 아님 무시 무시한 협박 .. ^^

다름아닌 아버님 어머님  편찮으시지 말고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가족 오래오래 웃음떠나지 않게 행복하게 살아요 이약속 지켜주실수 있으시죠

꼭 지켜주세요 ..제 소원입니다 큰며느리 부탁이니깐 들어주실꺼죠

그럼 전 이약속 믿습니다 저도 약속지킬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전이만 여기서 글을 줄이겠습니다

언제나 아버님 어머님 사랑합니다 -큰며느리 미소 올림-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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